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새 노동장관에 토마스 페레즈 현 법무부 차관보를 지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발표에서 페레즈 지명자는 ‘타협의 건설자’라며 그의 성공담은 우리에게 감명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페레즈 지명자는 지난 3년간 법무부의 시민권 담당 차관보로 일해 왔습니다. 앞서 그 전에는 메릴랜드주 노동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중미 국가 도미니카공화국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페레즈 지명자가 만일 상원의 인준을 통과하게 되면 최초의 히스패닉계 노동장관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VOA 뉴스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발표에서 페레즈 지명자는 ‘타협의 건설자’라며 그의 성공담은 우리에게 감명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페레즈 지명자는 지난 3년간 법무부의 시민권 담당 차관보로 일해 왔습니다. 앞서 그 전에는 메릴랜드주 노동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중미 국가 도미니카공화국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페레즈 지명자가 만일 상원의 인준을 통과하게 되면 최초의 히스패닉계 노동장관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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