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15일 누리 알 말리키 총리의 사임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수천명의 시위대는 이날 시아파가 주도하는 말리키 정권이 수니파를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팔루자, 라마디, 사마라, 모술 등 수니파 거주 지역에서 주례 기도회를 가진 직후 시작됐습니다.
시위자들은 또 삼엄한 경비 속에서 바그다드에 집결했습니다.
VOA 뉴스
수천명의 시위대는 이날 시아파가 주도하는 말리키 정권이 수니파를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팔루자, 라마디, 사마라, 모술 등 수니파 거주 지역에서 주례 기도회를 가진 직후 시작됐습니다.
시위자들은 또 삼엄한 경비 속에서 바그다드에 집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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