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지역 내 안정을 훼손하고 있다며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상당수 위반하는 행위라고 규정하면서, 미국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미국 정부는 미국과 동맹국들을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관련국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상당수 위반하는 행위라고 규정하면서, 미국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미국 정부는 미국과 동맹국들을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관련국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