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또 총기 사건...소방대원 2명 사망

미국의 자원 소방대원 두명이 24일 총격을 받고 숨져, 앞서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으로 전국이 충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한 차례 미국을 경악케 하고 있습니다.

뉴욕 시 동북쪽 약 540 Km 거리에 있는 온타리오 호반 부근의 소방대원들은 가옥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다 변을 당했으며 다른 두명의 소방대원도 부상했습니다. 보도들은 범인도 숨진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총격으로 화재 진압이 늦어져 인근 여러 주택으로 불길이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