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17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입니다. 수치 여사는 미국 수도 워싱턴과 뉴욕,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버마계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인디애나주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버마 아웅산 수치 여사 미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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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과 면담한 아웅산 수치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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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 칼 거슈먼 회장(왼쪽)으로부터 '미민주주의진흥상'을 받는 버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운데) .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장관도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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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미 의회에서 버마 민주화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시상식에 참석한 아웅산 수치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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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오른쪽)과 면담한 아웅산 수치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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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 의회에서 존 베이너 하원의장(왼쪽 두번째)으로부터 '의회금메달'을 받은 아웅산 수치 여사(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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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 의회에서 상원 중진 의원들과 만난 아웅산 수치 여사. 왼쪽 부터 존 케리, 미치 맥코넬 의원, 수치 여사, 헤리 리드, 짐 웹, 색스비 챔블리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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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VOA, 미국의 소리 방송을 방문한 아웅산 수치 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