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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아이작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됐지만 멕시코 연안 지역에서는 아직도 태풍의 우려가 남아있습니다.

미국허리케인센터는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아이작이 루이지애나 주 북부를 지나면서 그 세력이 약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비가 예상되며, 오늘 하루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앨러바마, 아칸소 등 4개 주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63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에서는 추가 홍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미국허리케인센터는 경고했습니다.

한편 새로운 1급 허리케인 커크의 움직임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커크는 현재 빠른 속도로 대서양을 지나고 있으며, 오늘 안에 2급 허리케인으로 강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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