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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전 대통령, ‘부패 혐의’ 징역형


남바르 엔크바야르 몽골 전 대통령. (자료사진)
남바르 엔크바야르 몽골 전 대통령. (자료사진)
남바르 엔크바야르 몽골 전 대통령이 부패 혐의로 4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몽골 법원은 어제(2일) 엔크바야르 전 대통령 겸 총리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판결했습니다.

엔크바야르 전 대통령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어제 판결에 대해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엔크바야르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총선 출마를 거부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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