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2기 취임식이 열린 21일 밤 워싱턴에서는 크고 작은 축하 무도회가 열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조셉 바이든 부통령 부부도 무도회에 참석해, 취임의 기쁨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오바마 취임 기념 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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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21일 밤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 축하 무도회에서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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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가수 제니퍼 허드슨이 부른 '스테이 투게더'에 맞춰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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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셉 바이든 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1일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 무도회에서, 미군 현역 병사들과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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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국 대통령 취임 기념 무도회에서 공연한 가수 알리시아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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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21일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 무도회에서, 미군 현역 병사들과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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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국 대통령 취임 기념 무도회에서 공연한 가수 스티비 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