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잠실 SK핸드볼경기장에서 오늘 (30일) 오후 탈북자 100 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재단법인 ‘행복세상’ 강승구 사무총장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문) 탈북자 100 쌍 합동결혼식을 직접 지켜보셨을 텐데, 현장 분위기가 어땠나요?
문) 오늘 결혼식을 올린 부부 100 쌍 중에는 탈북자도 있고 한국인도 있고 외국인도 있었다면서요? 이 분들은 어떻게 이 합동결혼식에 참여하게 된 건가요?
문) 탈북자 100 쌍의 합동결혼식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어떤 준비 과정을 거쳤는지, 또 어떻게 이 행사를 열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문) 오늘 결혼식을 올린 탈북자 부부 중 기억에 남는 부부가 있다면?
문) 이 합동결혼식을 위해 다른 결혼식 행사보다 특별히 더 많이 신경 쓰고 준비한 부분이 있다면?
문) 한국 내 탈북자들을 위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