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9 (화요일)

세계 / 미주·중남미

쿠바 카스트로 의장 연임...'마지막 임기'

22일 쿠바 하바나에서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자료사진)
22일 쿠바 하바나에서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자료사진)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어제 (24일) 아바나에서 임기 5년의 평의회 의장에 재선됐습니다.

카스트로는 국영 TV를 통한 연설에서 “이번이 마지막 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혀, 오는 2018년에 퇴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국가평의회 수석 부의장에는 미겔 디아스 카넬 전 교육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카스트로 의장은 지난 2008년, 형 피델 카스트로의 뒤를 이어 의장직에 올랐습니다.

라울 카스트로 의장은 첫 임기 중 여행과 개인 재산 보유 금지 조치를 일부 해제하는 등 제한된 수준의 개혁정책을 펼친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