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5 (금요일)

세계 / 유럽

러시아, 운석 피해 예방 국제회의 제안

18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최근 운석 피해로 깨진 가게의 창문.
18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최근 운석 피해로 깨진 가게의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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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우가 내린 러시아 첼랴빈스크 주의 미하일 유레비치 주지사는 운석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 회의를 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유레비치 주지사는 어제 (18일) 수도 모스크바에 있는 기자들과 전화통화를 갖고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유레비치 주지사는 그 어느 나라도 현재 이 같은 ‘우주방어’를 감당할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운석 피해에 대한 국제회의를 첼랴빈스크 주에서 연다면, 최근 내린 운석우에 따른 피해를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첼랴빈스크 주에서는 지난 15일 운석우가 내려 5천여 개 건물의 창문이 파손돼 1천명이 넘는 주민들이 다쳤습니다.

특히 첼랴빈스크 주 행정도시인 첼랴빈스크 시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