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3 (목요일)

세계 / 유럽

러시아, 운석 피해 예방 국제회의 제안

18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최근 운석 피해로 깨진 가게의 창문.
18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최근 운석 피해로 깨진 가게의 창문.
운석우가 내린 러시아 첼랴빈스크 주의 미하일 유레비치 주지사는 운석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 회의를 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유레비치 주지사는 어제 (18일) 수도 모스크바에 있는 기자들과 전화통화를 갖고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유레비치 주지사는 그 어느 나라도 현재 이 같은 ‘우주방어’를 감당할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운석 피해에 대한 국제회의를 첼랴빈스크 주에서 연다면, 최근 내린 운석우에 따른 피해를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첼랴빈스크 주에서는 지난 15일 운석우가 내려 5천여 개 건물의 창문이 파손돼 1천명이 넘는 주민들이 다쳤습니다.

특히 첼랴빈스크 주 행정도시인 첼랴빈스크 시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