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31 (목요일)

세계 / 아시아

'중국군, 미국 기업 147곳 해킹'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해킹 부대' 시설로 알려진, 상하이 외곽의 12층 건물.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해킹 부대' 시설로 알려진, 상하이 외곽의 12층 건물.
중국군이 미국 정부와 기업, 주요 기반시설을 겨냥해 사이버 공격을 펼쳐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인터넷 보안 회사 ‘맨디언트'는 오늘 (19일) 60장짜리 보고서를 통해 중국 해킹단체가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사이버 간첩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외곽에 위치한 12층 건물. 중국 인민군 산하 특수부대가 미국에 대한 해킹을 감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중국 상하이 외곽에 위치한 12층 건물. 중국 인민군 산하 특수부대가 미국에 대한 해킹을 감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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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외곽에 위치한 12층 건물. 중국 인민군 산하 특수부대가 미국에 대한 해킹을 감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중국 상하이 외곽에 위치한 12층 건물. 중국 인민군 산하 특수부대가 미국에 대한 해킹을 감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맨디언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단체는APT1으로 불리며 지난 2007년부터150여개 기구로부터 대량의 정보를 훔쳤습니다.

피해 기구들은 대부분 미국 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피해 기구들은 또 정보기술에서 금융에 이르는 20개 주요 산업에 속해있다고 만디언트는 밝혔습니다.

맨디언트 보고서는 또APT1단체의 활동이 중국인민해방군 비밀 부대가 있는 상하이 지구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