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4 (목요일)

세계 / 미국

9.11 테러 관련 두번째 사전심리

2008년 쿠바 관타나모 미군기지 재판소에 출두한 테러 사건 피의자 살림 아흐메드 함단의 스케치. (자료사진)
2008년 쿠바 관타나모 미군기지 재판소에 출두한 테러 사건 피의자 살림 아흐메드 함단의 스케치. (자료사진)
2001년 9.11 테러를 주도한 용의자들에 대한 두 번째 사전심리가 오늘 (28일) 쿠바 관타나모의 미군기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심리에서는 용의자들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를 비롯한 용의자 5명의 변호인들은  이번 사건이 기각돼야 한다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호인들은 미국 정부 요원들이 불법적인 고문을 통해 강제 자백을 받아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용의자들의 자백을 받아낸 방법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또 용의자들이 체포된 장소를 계속 비밀로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