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5 (토요일)

한반도 / 정치·외교·안보

한국, 다음달 아부다비서 PSI 훈련 참가

지난 2010년 한국 부산에서 열린 PSI 훈련에 참가한 미국, 한국, 일본의 구축함. (자료사진)
지난 2010년 한국 부산에서 열린 PSI 훈련에 참가한 미국, 한국, 일본의 구축함. (자료사진)
김환용
북한이 핵 실험 강행 의지를 잇달아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다음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구상 ‘PSI’ 훈련에 참가합니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아랍에미리트와 미국 주도로 실시되는 ‘리딩 에지 2013’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다음달 3일 정부 실무진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에 군 병력을 보내지 않고 외교통상부 관계자를 수석대표로 국방부와 관세청, 해양경찰청 등 각 기관의 정책 실무자들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대량 살상무기 관련 물자의 불법 이전을 차단하기 위한 능력을 키우고 PSI 참여국간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어제(27일) 시작돼 다음달 7일까지 계속됩니다.

VOA 뉴스 김환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