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1 (일요일)

세계 / 아시아

버마, 비난성명 발표한 미국에 항의

지난 4일 순찰 중인 카친독립군 병사들 모습.
지난 4일 순찰 중인 카친독립군 병사들 모습.
미국이 이번 주 성명을 통해, 버마가 북부 카친 주 반군에 대한 군사 공격을 계속하는 것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버마 외교부가 26일 랑군 주재 미 대사관에 항의했습니다.

버마 외교부는 지난 24일 발표된 미국의 성명은 테이 세인 대통령의 지난 19일 휴전 명령에도 계속되고 있는 유혈 충돌의 한쪽 측면만을 반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카친 독립군이 자행한 테러 행위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버마 외교부는 미국이 미얀마 대신 버마라는 명칭을 계속 사용하는 것에 모욕을 느낀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