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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중 관계, 신뢰 회복 중요'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 중인 홍레이 대변인 (자료사진).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 중인 홍레이 대변인 (자료사진).
중국은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현 시점에서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중국과 미국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두 나라간 근본적 이해관계에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전략적인 신뢰 결여가 양국간 성숙한 관계를 방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라스투스 음웬차 아프리카연합 부의장은 오바마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에서 특별한 것을 기대하지 않으며, 새로운 경제성장을 바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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