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9 (토요일)

세계 / 중동

필레이 대표, 시리아 전범 조사 재촉구

지난 해 9월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시리아 문제에 관해 연설하는 필레이 유엔최고인권대표(자료사진).
지난 해 9월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시리아 문제에 관해 연설하는 필레이 유엔최고인권대표(자료사진).
글자 크기 - +
나비 필레이 유엔인권최고대표는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모두 전쟁범죄를 자행하고 있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헤이그 주재 국제형사재판소의 공식 조사를 지시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필레이 대표는 18일 안보리 보고 후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유엔 58개 회원국은 22개월 간의 시리아 내전에 대한 전범 조사를 안보리에 요구했습니다.

앞서, 러시아와 중국은 안보리의 행동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러시아 외부무는 이번 주, 국제형사재판소의 조사가 시기적으로 부적절하고 역효과만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엔 주재 영국대사는 18일, 안보리내에 이견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가까운 장래에 안보리가 그 같은 조치를 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