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2 (수요일)

세계 / 아프리카

영국 총리 "알제리 인질 구출작전 계속돼"

알제리 인아메나스 가스전에 인질로 붙잡혔다가 풀려난 현지 근로자들. 알제리 TV 방송 화면.
알제리 인아메나스 가스전에 인질로 붙잡혔다가 풀려난 현지 근로자들. 알제리 TV 방송 화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오늘 (18일), 알제리 군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인질로 억류하고 있는 이슬람 무장분자들을 상대로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알제리 총리가 어제 자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알제리 정부 군은 어제 인아메나스 천연가스 작업장에 진입해 인질로 잡혀있던 외국인 근로자와 현지 근로자들 일부를 구출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인질과 인질범 양측 모두 상당한 인명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질로 잡혀 있던 외국인 근로자들의 소속 국가들은 알제리 정부 군의 이번 작전에 대해 미리 정보를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질범들은 당초 41 명을 억류하고 있다고 주장했었으며, 현재 일본인 3명과 아일랜드인 1명이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