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7 (목요일)

세계 / 아프리카

말리 이슬람 무장반군 세력 확장

지난 11일 프랑스 낭시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말리로 향하는 프랑스 공군 소속 미라지2000D 전투기 편대. 프랑스군은 말리 정부군을 지원해 이슬람 반군 장악 지역에 폭격을 가했다.
지난 11일 프랑스 낭시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말리로 향하는 프랑스 공군 소속 미라지2000D 전투기 편대. 프랑스군은 말리 정부군을 지원해 이슬람 반군 장악 지역에 폭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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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가 말리의 북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이슬람 반군이 남부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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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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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은 14일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북쪽으로 4백 킬로미터 떨어진 디아발리를 장악했습니다.

말리 정부 군을 지원하고 있는 프랑스의 장-이브 르 드리앙 국방장관은 프랑스 텔레비전 방송에, 반군이 정부 군과의 치열한 교전 끝에 디아발리를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현지 특파원은 말리 정부가 잘 무장된 반군을 격퇴하기 위해 디아발리에 군 병력을 파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군은 13일 전투기를 동원해 이슬람 반군의 훈련장과 기지, 무기고 등을 공습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 11일 정부 군 지역으로 진격해 들어오는 반군을 저지하기 위해 말리에 군 병력을 파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