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9 (금요일)

세계 / 아시아

파키스탄 총리, 시위지역 방문

퀘타에서 파키스탄 당국의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시아파 시위자들 (자료 사진)
퀘타에서 파키스탄 당국의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시아파 시위자들 (자료 사진)

라자 페르베즈 아슈라프 파키스탄 총리가 13일 이슬람 시아파 신도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남서부 퀘타를 방문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지난 10일 수니파 무장단체의 폭탄 공격으로 사망한 시아파 신도 유가족들이 시신을 안장하지 않은 채 당국의 안전 보장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 폭탄 공격으로 10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슬람 사회에서 시신의 안장을 거부하는 것은 극단적인 저항 행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슈라프 총리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