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4 (목요일)

세계 / 아시아

파키스탄 총리, 시위지역 방문

퀘타에서 파키스탄 당국의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시아파 시위자들 (자료 사진)
퀘타에서 파키스탄 당국의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시아파 시위자들 (자료 사진)
글자 크기 - +

라자 페르베즈 아슈라프 파키스탄 총리가 13일 이슬람 시아파 신도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남서부 퀘타를 방문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지난 10일 수니파 무장단체의 폭탄 공격으로 사망한 시아파 신도 유가족들이 시신을 안장하지 않은 채 당국의 안전 보장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 폭탄 공격으로 10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슬람 사회에서 시신의 안장을 거부하는 것은 극단적인 저항 행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슈라프 총리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