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5 (토요일)

세계 / 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평화협상 실행

11일 평화협상에 합의한 셀레카 반군 지도자와 프랑수와 보지즈 대통령(우)
11일 평화협상에 합의한 셀레카 반군 지도자와 프랑수와 보지즈 대통령(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프랑수와 보지즈 대통령이 연합정부 구성을 위한 반군과의 평화협상 내용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보지즈 대통령은 지금 바로 현정부를 해산하고 야권이 새로운 총리 후보를 지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1일 가봉의 수도 리브레빌에서 타결된 평화협상은 반군이 국토의 약 3분의 1을 점령한 상황에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안정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프랑스와 보지즈 대통령은 2016년 임기 말까지 권력을 유지하게 되며 대신 야권은 과도정부를 관리할 총리를 임명하게 됩니다. 또한 신임 총리와 보지즈 대통령은 다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