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8 (월요일)

    한반도 / 정치·외교·안보

    미-한 해병대 첫 연합 동계훈련

    지난해 7월 경기도 파주시에서 미-한 연합훈련 중인 미군병사(왼쪽)와 한국군.
    지난해 7월 경기도 파주시에서 미-한 연합훈련 중인 미군병사(왼쪽)와 한국군.
    한상미
    미국과 한국 해병대가 사상 처음으로 동계 연합 훈련을 실시합니다.
     
    한국 국방부 당국자는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해병대가 동계훈련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경북 포함과 강원도 평창의 해병대 훈련장을 오가며 원정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을 기획한 합동참모본부는 연합 동계훈련으로 미 해병대가 한국의 겨울 지형에
    적응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노르딕 스키를 이용한 기동훈련과 사격, 폭파, 생존술 등의
    다양한 훈련이 실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달 초부터 약 4주간 실시되는 이번 동계 훈련에는 미 해병대 중대급 200여 명과 한국 해병대 수색대 대대급 병력 300여 명이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