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뉴욕 항에서 9일 오전 여객선이 부두 시설물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5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선박은 뉴저지를 출발해 뉴욕 항으로 들어서던 ‘시스트리크 월 스트리트’호로, 사고 당시 승객과 승무원 등 340여 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객들은 서로 뒤엉켜 넘어지고, 일부 부상자들은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선박의 철판 외관 한쪽이 찢겨 나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5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선박은 뉴저지를 출발해 뉴욕 항으로 들어서던 ‘시스트리크 월 스트리트’호로, 사고 당시 승객과 승무원 등 340여 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객들은 서로 뒤엉켜 넘어지고, 일부 부상자들은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선박의 철판 외관 한쪽이 찢겨 나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