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3 (일요일)

세계 / 중동

시리아 반군, 정부군 공군기지 공격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 타프타나즈의 정부군 기지. (자료사진)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 타프타나즈의 정부군 기지. (자료사진)
시리아 반군이 오늘 북부 타프타나즈 공군기지에 또다시 공격을 가했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반군이 이들리브 주 인근의 공군기지에서 정부 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관영 `사나통신’은 시리아 보안군이 테러분자들의 공격에 강력히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반군은 최근 공항시설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정부 군의 공군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일에는 알레포 공항에서 양측간 큰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약 2년간 계속된 시리아 내전으로 6만여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앞서 시리아 반정부 단체가 발표한 사망자 4만5천 명을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