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1 (토요일)

한반도 / 생활·문화·스포츠

남북 축구 대결 잇따라 열려...체육 교류 관심

지난해 8월 일본에서 열린 여자청소년 축구 월드컵 경기참가를 위해 평양을 출발하는 북한 축구팀. (자료사진)
지난해 8월 일본에서 열린 여자청소년 축구 월드컵 경기참가를 위해 평양을 출발하는 북한 축구팀. (자료사진)
남북한 축구팀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가 중국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오는 19일에서 30일까지 중국 하이난 성에서 열리는 제3회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한국의 광성중학교와 북한의 4.25 축구단 산하 유소년팀 그리고 중국과 태국 팀 등 모두 네 개 팀이 참가한다고 인천시가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24일부터 27일 사이엔 강원도청의 후원으로 중국 하이난도 일원에서 한국의 강원도립대 여자축구팀과 북한의 4.25 여자축구팀 그리고 미국과 중국 팀이 참가하는 ‘평창올림픽 유치 기념 국제 여자청소년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이들 대회를 치르면서 남북한 스포츠 관계자들이 자연스럽게 접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남북 단일팀 구성 문제 등 남북간 체육 교류의 물꼬가 트일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