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9 (토요일)

세계 / 아시아

태국, 버마 이슬람교 난민 송환키로

지난 1일 태국 푸켓에 도착한 버마 출신 로힝야 이슬람교들.
지난 1일 태국 푸켓에 도착한 버마 출신 로힝야 이슬람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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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는 버마 출신의 로힝야 이슬람교 망명인들을 본국으로 강제송환할 계획입니다.

로힝야 이슬람 교도 73명은 버마 서부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종파간 폭력과 학대를 피해 선박 편으로 태국의 휴양지인 푸켓 섬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의 최종 목적지는 말레이시아였습니다.

태국 정부 당국자들은 어제 (1일) 지난 13일간 바다에 표류해 있던 선박 탑승자들에게 음식 등을 제공했습니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체포됐으며, 육지를 통해 버마로 돌아가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로힝야 이슬람 교도들은 버마에서 공식 소수민족 자격을 갖고 있지 않으며, 방글라데시 출신의 불법 이민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