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6 (일요일)

세계 / 미국

미 하원, 재정절벽 합의안 검토 중

1일 공화당 간부회의 참석차 의회에 들어서는  존 베이너 하원의장(왼쪽 두번째)과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들.
1일 공화당 간부회의 참석차 의회에 들어서는 존 베이너 하원의장(왼쪽 두번째)과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들.
미 연방 하원이 상원에서 통과된 재정절벽 합의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원은 검토가 끝나는대로 1일 오후나 2일쯤 합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앞서 상원을 통과한 합의안은 공화당 내부의 큰 반발이 없는 한 하원에서도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원은 1일 새벽  찬성 89대 반대 8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합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상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혀 하원에서의 통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합의안에는 연소득 45만 달러 이상 부유층에 대한 증세와 상속 세율 조정, 장기 실업 수당 연장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