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0 (수요일)

한반도 / 정치·외교·안보

[인터뷰] 한국 통일연구원 박형중 박사 "김정은, 김일성 이후 19년만 육성 신년사"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일자 1면에 실린 김정은 신년사.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일자 1면에 실린 김정은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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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연구원 박형중 선임연구위원을 전화로 연결해 북한이 오늘 발표한 신년사에 대해 자세한 분석을 들어 보겠습니다.

질문1 북한이 과거 3개 신문의 공동사설로 발표하던 신년사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육성으로 발표했는데, 어떤 의도가 담겨 있다고 보시는 지와 함께 올해 신년사의 큰 특징을 지적한다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2. 분야별로 보면, 남북관계에선 대결 해소와 남북 공동선언 이행을 강조했는데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3. 김정은 제1위원장이 경제강국 건설을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강조하며, 경제개선조치를 언급한 대목도 눈길을 끄는데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4. 경제를 강조하는 대신 전반적으로 선군정치에 대한 부분은 줄어들었죠?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5. 정치, 군사 부문에선 기존 노선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북한이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보시나요?

질문6. 국방공업 부문에서 북한식 첨단 무장장비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대목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봐도 될까요?

질문6. 핵보유국 선언이나 핵실험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는 것도 흥미로운데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7. 북한의 신년사에서 밝힌 내용을 토대로 올해 북한의 대내, 대외 행보를 전망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