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1 (금요일)

한반도 / 정치·외교·안보

한국 국방 장관 "북한, 기습도발 계속 시도할 것"

김관진 한국 국방부 장관. (자료사진)
김관진 한국 국방부 장관. (자료사진)
한상미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새해에도 동쪽에서 소리지르고 서쪽을 공격한다는 성동격서식 기습 도발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일) 새해 첫 장관서신에서 한국 군은 적의 도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만반의 응징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만약 적이 도발하면 그 원점과 지원세력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신속, 정확, 충분하게 응징해야 하고 한국이 평화를 지킬 충분한 능력과 단호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평화는 구걸해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힘이 있을 때 지킬 수 있다며 한국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는 동시에 철저한 준비로 강한 군대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