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4 (목요일)

세계 / 아시아

일본 아베 정권 출범...경제부흥 약속

26일 새 내각이 공식출범한 가운데,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26일 새 내각이 공식출범한 가운데,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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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의 아베 총재 내각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3년 만에 정권 탈환에 성공한 아베 총리는 26일 장기불황을 겪고 있는 일본 경제의 부흥을 약속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06년 9월 총리로 취임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약 1년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났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중앙은행(BOJ)의 통화 공급 확대, 국채 발행을 통한 정부 지출 확대 등 과감하고 유동적인 정책으로 경기를 회복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변국과의 영토 분쟁을 해결하는 문제를 우선 과제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이어 아베 정권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목표로 내각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부총리 겸 재무 금융상에 아소 타로 전 총리를, 외무상에 기시다 후미오 전 국회대책위원장을 기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