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1 (일요일)

한반도 / 정치·외교·안보

북한 김정은, 더 강력한 로켓 개발 촉구

장거리 로켓 `은하 3호'의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와 간부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회를 열고 격려하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장거리 로켓 `은하 3호'의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와 간부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회를 열고 격려하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현숙이연철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주의 로켓 발사 성공을 계기로 더욱 강력한 로켓을 개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21일 평양에서 ‘광명성 3호’ 발사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일꾼들을 위해 개최한 연회에 참석해, 여러 가지 실용위성들과 보다 강력한 운반로켓을 더 많이 개발하고 발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은 지난 주 북한의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가 금지한 탄도미사일 실험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북한이 최춘식 제2자연과학원장 등 `광명성 3호'의 발사 성공에 기여한 101명에게 `공화국 영웅칭호'를 수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