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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탈북화가 송벽 “북한 인권상황 알리는 것, 내 사명”


지난해 1월 개인전을 열었던 서울 종로구 갤러리에서 탈북 화가 송벽씨. (자료사진)
지난해 1월 개인전을 열었던 서울 종로구 갤러리에서 탈북 화가 송벽씨. (자료사진)
한국에서 활동하는 탈북화가 송벽 씨가 이 곳 워싱턴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갖고 있습니다. 송 벽 씨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 사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풍자하는 그림을 그려 한국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화가인데요. 송 씨는 탈북자 관련 연극을 공연 중인 워싱턴의 울리 맘모스 극장의 초청으로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습니다. 송 씨는 특히 아메리칸 대학과 워싱턴시립대 등 여러 대학과 단체에서 강연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낸 뒤 지난 주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출국 전에 송 벽 씨를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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