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3 (일요일)

한반도 / 정치·외교·안보

북한 잠수정 침투 훈련 올해 급증

연평도 사건 당시 인양되는 천안함. (자료사진)
연평도 사건 당시 인양되는 천안함. (자료사진)
올 들어 북한군의 잠수정과 반잠수정의 해상 침투 훈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 민주통합당 신학용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과 2009년의 1월과 8월 사이 북한군이 서해에서 벌인 잠수정 침투훈련은 각각 두 차례와 다섯 차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사건이 발생한 지난 해와 올해 같은 기간에는 각각 28건과 50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반잠수정 침투훈련도 지난해 1월에서 8월 사이 14건이었지만 올해 같은 기간엔 22건으로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동해상에서도 잠수정 훈련이 지난해 1월에서 8월 사이 25건이었지만 올해 같은 기간엔 39건으로 급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