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에 도착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저녁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만나 캄보디아의 인권 상황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미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버마를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양곤대학에서 가진 연설에서, 버마 정부의 개혁은 아직 시작 단계일 뿐이며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약속대로 ‘우호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 버마를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과 회담하고,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면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