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3 (목요일)

세계 / 중동

가자 지구 전운 고조...전면전 확대 가능성

15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연기가 치솟는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15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연기가 치솟는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멀티미디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로케트 공방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마스가 쏜 로케트 포탄이 16일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 외곽에 떨어졌습니다.

이스라엘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예비군을 추가 소집하고 가자 지구 주변의 주요 도로를 차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루실렘 전역에는 미사일 공격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려퍼졌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이번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간의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히샴 칸딜 이집트 총리는 양측간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칸딜 총리는 16일 가자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칸딜 총리의 방문 기간 중 잠시동안 유지되던 휴전은 곧 무너졌습니다. 수백발의 양측간 포격으로 이스라엘인 3명과 2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 총리의 가자 방문 중 공습을 중단하겠다고 말했지만, 하마스는 이 기간 중 이스라엘이 50발 이상의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