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2 (화요일)

세계 / 아시아

일 노다 총리 국회 해산...선거전 돌입

16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
16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오늘 (16일) 국회 해산과 총선거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정치권은 다음 달 16일로 확정된 중의원 선거를 위한 한 달 간의 선거운동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중의원 해산에 앞서 오늘 열린 참의원 본회의에서는 특별공채 법안과 중의원 선거제도 개혁법안, 의원 세비 삭감 법안이 처리됐습니다.

민주당과 자민당 등 주요 3당은 어제 사회보장국민회의를 이달 중에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다 총리가 중의원 해산 조건으로 내걸었던 법안이 자민당과 공명당의 협조로 모두 국회를 통과하게 됐습니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50년 넘게 일본을 이끌었던 자민당이 정권을 되찾을 수 있을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