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7 (목요일)

세계 / 아프리카

수단 다르푸르 황열병 확산…107명 사망

수단 다르푸르 지역 (노란색 부분).
수단 다르푸르 지역 (노란색 부분).
글자 크기 - +
아프리카 수단 다르푸르 지역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황열병이 번지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에 따라 현재 수단 정부와 함께 다르푸르 지역 주민들에게 황열병 예방 백신 240만개를 투여하는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백신은 유엔 협력기구인 국제백신준비협력단체(ICGV)로부터 공급받은 것입니다. 
 
다르푸르 지역에서는 지난 9월부터 황열병이 발병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358명이 감염되고 10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황열병은 모기에 의해 감염되며, 이 병에 걸리면 고열과 출혈,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다 심하면 목숨을 잃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