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1 (수요일)

세계 / 아시아

수치 여사, 40년 만에 인도 방문

13일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한 버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운데).
13일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한 버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운데).
버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의원이 13일 인도 뉴델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지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수치 의원은 인도에 일주일 머무는 동안 만모한 싱 총리와 만날 예정입니다. 또 모교인 뉴 델리 소재 스리 람 여자대학교도 방문합니다.

수치 의원의 이번 인도 방문은 과거 1990년대 군부 독재정권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던 인도 정부와 버마 야당간 관계 개선을 위한 것입니다.

수치 의원의 어머니, 킨 치 여사는 지난 1960년 인도주재 버마대사로 근무했으며, 당시 수치 의원은 스리 람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