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9 (토요일)

한반도 / 정치·외교·안보

“미국, 한국과 새 대북정책 긴밀 협의 의사”

올해 3월 방한 당시 비무장 지대를 방문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올해 3월 방한 당시 비무장 지대를 방문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김환용
미국이 한국 차기 행정부 출범 후 한국과 대북정책을 긴밀하게 협의하겠다는 뜻을 한국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직후 워싱턴을 방문하고 돌아 온 한국 정부 당국자는 미국 인사들이 2기 오바마 행정부의 새 대북정책은 동맹 정신에 입각해 한국과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워싱턴에서 제임스 줌월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차관보와 클리퍼드 하트 6자회담 특사, 로버트 킹 북한인권 특사 등을 만났습니다.
 
미국측 인사들은 오바마 2기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기본적으론 연속선상에 있을 것이며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새 외교진용이 짜여지는 것을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