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9 (토요일)

한반도 / 정치·외교·안보

“미국, 한국과 새 대북정책 긴밀 협의 의사”

올해 3월 방한 당시 비무장 지대를 방문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올해 3월 방한 당시 비무장 지대를 방문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글자 크기 - +
김환용
미국이 한국 차기 행정부 출범 후 한국과 대북정책을 긴밀하게 협의하겠다는 뜻을 한국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직후 워싱턴을 방문하고 돌아 온 한국 정부 당국자는 미국 인사들이 2기 오바마 행정부의 새 대북정책은 동맹 정신에 입각해 한국과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워싱턴에서 제임스 줌월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차관보와 클리퍼드 하트 6자회담 특사, 로버트 킹 북한인권 특사 등을 만났습니다.
 
미국측 인사들은 오바마 2기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기본적으론 연속선상에 있을 것이며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새 외교진용이 짜여지는 것을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