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8 (목요일)

세계 / 중동

독일 국방, 아프간 전격 방문

12일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토마스 데 마이치에르 독일 국방장관(가운데).
12일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토마스 데 마이치에르 독일 국방장관(가운데).
독일의 토마스 데 마이치에르 국방장관이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에 의한 치안권 이양 작업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12일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습니다.
 
이는 남부 헬만드 주에서 아프간 정부군 복장을 한 무장 괴한이 영국 파병군인 1명을 사살한 사건이 발생한 뒤 하루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은 최근 아프간 경찰과 군인 복장을 한 공격 행위, 이른바 잇단 ‘내부자 공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014년 치안권의 완전 이양을 앞두고 양측간 깊은 불신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동부와 남부 지역에서는 지난 18일 잇단 폭탄 테러로 일가족 6명을 포함해 1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