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에서 분신 자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0일 1명이 다시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일주일 동안 분신 자살을 시도한 티베트인은 7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관영 언론은 어제 북서부 간쑤성의 한 수도원 앞에서 10대 남성 1명이 몸에 불을 붙인 뒤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의 이름은 곤포 체링으로 밝혀졌습니다.
티베트인들의 분신 시위는 중국이 지도부를 교체하는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분신이 해외에 망명한 티베트 분리주의자들의 선동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