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5 (금요일)

오바마, 플로리다주에서도 승리 확정

오바마 대통령의 플로리다 선거 캠페인을 돕는 클린턴 미 국무장관(자료사진)
오바마 대통령의 플로리다 선거 캠페인을 돕는 클린턴 미 국무장관(자료사진)
재선에 성공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개표가 지연됐던 남부 플로리다주에서도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로리다주는 선거 나흘만인 10일 개표결과를 발표하며 오바마 대통령이 50 퍼센트의 득표율로 49.1 퍼센트를 득표한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에 승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의 개표 결과에 관계없이 앞서 선거인단의 과반인 270명을 넘겨 승리를 확정했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플로리다주의 결과에 따라 최종 선거인단 수에서 332명을 확보해 206 명에 그친 롬니 후보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대통령 선거의 경합주로 꼽혔던 10개주 가운데 노스 캐롤라이나주를 제외한 9개 주에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