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1 (일요일)

세계 / 유럽

푸틴, 국방장관이어 합참의장 교체

9일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왼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가운데)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합동참모부 최고사령관(오른쪽).
9일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왼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가운데)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합동참모부 최고사령관(오른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주 초 국방장관을 경질한 데 이어 오늘 (9일) 군 최고 지휘관을 교체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군사 자문관인 발레리 게라시모프 장군을 합동참모부 최고사령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게라시모프 장관은 체첸공화국과의 두 번째 전쟁에 참가한 지휘관입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6일, 아나톨리 세르듀코프 국방장관을 경질하고 세르게이 쇼이구 모스크바 주지사를 후임으로 임명했습니다.

경질된 세르듀코프 장관은 국방부 산하 자산관리 기업이 국방부 소유 자산을 시가보다 싸게 넘겨 국고에 큰 손실을 입힌 사건과 관련해 경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