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9 (토요일)

세계 / 아시아

티베트서 여성 등 4명 분신 자살

중국 간쑤성에서 분신 자살한 티베트 여성을 애도하기 위해 촛불을 밝히고 있는 티베트 소녀. (자료사진)
중국 간쑤성에서 분신 자살한 티베트 여성을 애도하기 위해 촛불을 밝히고 있는 티베트 소녀.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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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여성 한명과 세명의 승려들이 중국의 티베트 통치에 항의하며 또 자신의 몸에 불을 질렀습니다.

7일  분신한 이들 네명 중 여성과 승려 한명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탐딩 이라는 이름의 여성은 티베트 동부 레브콩에서 분신했습니다. 목격자들은23살의 이 여성은 숨을 거두면서 달라이 라마에게 돌아오라고 호소했습니다. 홀 어머니인 이 여성은 5살짜리 아들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고만 시에 있는 엥고슐 수도원에서 분신한 승려 3명 중 사망한 승려는 15살의 도르제였습니다.  중국의 통치에 반대하며 분신한 티베트인들은 2009년 2월 이후  67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53 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