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2 (화요일)

세계 / 중동

영국 ‘시리아 반군 단체와 대화할 것’

7일 요르단 시리아 접경 지역의 난민촌을 방문한 데이빗 카메론 영국 총리 (가운데).
7일 요르단 시리아 접경 지역의 난민촌을 방문한 데이빗 카메론 영국 총리 (가운데).
영국 정부는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반정부 무장단체들과의 대화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실은 오늘 (7일) 정부가 시리아 반정부 무장단체들과의 직접 접촉을 허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단체에 군사용 물품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요르단을 방문 중인 캐머런 총리는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하며, 시리아 사태 해결은 앞으로 영국과 미국이 협력해야 할 우선순위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리아 반군단체들은 지난 5일부터 나흘간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시리아국가위원회를 망명정부로 대체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