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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탈북 명강사협회 김나영 대표 (5)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탈북 명강사협회 김나영 대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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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겨울 압록강을 건너 2009년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김나영씨의 다섯 번째 이야기. 피를 팔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압록강을 건넜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신세가 된 김나영씨. 중국 청도에서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신발공장에 취직을 했고. 공장 사장님인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그런데 딸이 7살이 됐던 2008년 여름, 탈북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진행되고 김나영씨와 딸은 잡히지 않기 위해 무조건 도망쳐야 했고, 가족의 생사를 알 수 없었던 남편은 공장이 망하고 폐인이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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