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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통일준비명강사협회 김나영 대표 (4)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통일준비명강사협회 김나영 대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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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착 6년째인 탈북자 김나영 씨. 한국에서 강의 잘하는 명강사라는 호칭을 갖게 되기 까지 많은 사연이 있었다. 피를 팔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소리에 압록강을 건넜고, 중국 청도에는 일자리가 많다고 해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신발공장에 취직을 했다. 밥 하는 아줌마에서 자재 일을 맡게 된 김나영씨. 뒷돈을 챙겨먹던 다른 직원과 달랐던 김나영씨를 지금의 남편인 사장님이 눈 여겨 보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사장님은 공장을 맡아달라며 김나영씨에게 구혼을 했다. 탈북자 김나영씨의 네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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