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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세종연구소 홍현익 수석연구위원 "북한 대내외 정책 적극 행보 나설듯"


1일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 등을 통해 육성 신년사를 발표한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1일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 등을 통해 육성 신년사를 발표한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지 12일이면 한 달이 됩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대내외 정책에서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세종연구소 홍현익 수석연구위원을 전화로 연결해 북한의 행보와 향후 정책 전망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문) 지난 달 12일이죠. 북한이 광명성 3호를 발사했는데요, 광명성 3호 발사 이후 지난 한 달 간 북한의 행보를 평가하신다면?

문) 북한의 이런 자신감이 정책 변화로 이어질 지도 관심인데, 박사님께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문) 대외적으로는 한층 유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미 관계와 관련해선 지난 한 달 동안 군사적으로 강경한 발언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의 대미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문) 북한은 최근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빌 리처드슨 전 멕시코 주지사 일행을 초청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방문이 향후 북미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문) 북한은 한국 새 정부에 대해서도 기대를 거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남 정책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문) 이런 가운데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 차원의 제재도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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