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전역에서 반군 단체의 공격으로 오늘 (8일) 하루 18명이 숨졌습니다.
헬만드 주에서는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이동하던 민간인 10명이 숨졌고, 라그만 주에서는 정부 군 5명을 태운 차량이 지뢰로 인해 폭발했습니다.
또 칸다하르 주에서는 자살폭탄 공격으로 경찰관 3명이 숨졌습니다.
현재까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는 없지만, 이 같은 공격은 그동안 주로 탈레반 무장분자들에 의해 자행돼 왔습니다.
헬만드 주에서는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이동하던 민간인 10명이 숨졌고, 라그만 주에서는 정부 군 5명을 태운 차량이 지뢰로 인해 폭발했습니다.
또 칸다하르 주에서는 자살폭탄 공격으로 경찰관 3명이 숨졌습니다.
현재까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는 없지만, 이 같은 공격은 그동안 주로 탈레반 무장분자들에 의해 자행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