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2 (월요일)

라디오 /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매주 토요일, 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한국 정착기를 들려드립니다.

팟캐스트


2014 12 19

아리랑 부르는 탈북가수 백미경 (2)

중앙당5과 선발에 합격에 북한최고의 가수가 되겠다고 꿈꿨던 백미경씨는 아버지가 중국에서 태어난 교포라는 이유로 꿈을 접어야 했다. 모든 일은 성에 차지 않았고 불만이 가득했던 백미경씨는 강제노동단련대에 끌려가기 전 친척의 도움으로 지방기업소 선전대에 들어가야 했다. 고난의 행군시절 돈을 벌기 위해 달러와 금을 사고 팔아 큰 이문을 남겼던 백미경씨. 쫓기는 신세가 되어 한 겨울 두만강을 건넜다. 한국 정착 7년 차인 탈북가수 백미경씨의 두번째 이야기다.


2014 12 13

아리랑 부르는 탈북가수 백미경 (1)

한국 정착 8년째인 탈북 가수가 있다. 아리랑을 부르며 남북한 땅 어디 곳에서도 사랑 받는 국민가수가 되겠다는 것이 이 사람의 꿈이다. 고향 청진을 떠나 부모님과 형제들 가족까지 모두 한국에 데려온 특별한 사연의 백미경씨. 중앙당 5과에 지원했다가 출신성분 때문에 좌절하고 삐뚤어진 마음의 문제아로 살았었다는 백미경씨의 첫 번째 이야기다.


2014 12 06

행복을 꿈꾸는 보험설계사 이웅길 (5)

청진이 고향인 탈북자 이웅길씨는 한국에 정착한 5년차 보험회사 영업사원이다. 보험회사에 취직을 한 것은 돈 많이 벌 수 있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일의 성과를 쫓으며 살다 보니 가족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소원해졌다. 가족사랑이 돈독해 지나 세상 일이 더 수월해졌다는 이웅길씨. 자신도 모르게 잊혀져 가는 청진말씨로 고향의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탈북자 이웅길씨의 마지막 이야기다.


2014 11 28

행복을 꿈꾸는 보험설계사 이웅길 (4)

탈북자 보험설계사에게 보험을 들게 됐던 이웅길씨는 계약 성사되는 성과에 따라 수당이 지급된다는 소리에 보험일을 해보겠다고 결심을 했다. 북한에 두고 왔던 약혼녀를 한국으로 데려왔고, 가족의 행복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이웅길씨는 돈 많이 벌어 부자가 되고 싶는 꿈을 꿨고, 일에 열중하나 보니 아내의 외로운 마음을 살펴줄 여유가 없었다. 집안에서 웃을 일이 없어진 이웅길씨 밝고 활기찼던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했다. 청진이 고향인 탈북자 이웅길씨의 네 번째 이야기다.


2014 11 22

행복을 꿈꾸는 보험설계사 이웅길 (3)

건설현장의 일꾼, 가구회사 직원, 음식점 배달원이었던 이웅길씨가 탈북자의 소개로 보험을 들고나서 보험설계사 일을 시작하게 됐다.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는 이웅길씨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보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 것이다. 한국정착 7년차인 탈북자 이웅길씨. 청진이 고향인 이웅길씨의 세 번째 이야기다.


2014 11 15

행복을 꿈꾸는 보험설계사 이웅길 (2)

보험설계사 이웅길씨는 2007년 2월 한국에 도착했다. 북한땅을 나서려는 사람들에게 강 넘어 길을 알려주던 도강꾼 이웅길씨가 국군포로를 넘겨주다가 잡히고 말았다. 약혼자와의 파혼은 물론 살기 위해서는 도망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고, 눈 감고도 훤했던 길을 나서 한국을 찾아온 것이다. 하나원에서의 소동으로 조기 퇴소를 해야 했고, 남의 집을 옮겨 다니며 건설현장의 막일을 했던 이웅길씨. 한국에서 제대로 살아갈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했다. 청진이 고향인 탈북자 이웅길씨의 두 번째 이야기다.


2014 11 08

행복을 꿈꾸는 보험설계사 이웅길 (1)

2007년 한국에 정착한 이웅길씨는 청진이 고향이다. 한국에서의 직업은 보험설계사. 일을 시작한지 5년만에 500여명의 고객을 관리하게 된 실력 있는 영업사원.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가족들과의 작은 행복을 꿈꾸는 평범한 가장. 북한에서 중국으로 탈북자들을 넘겨주는 도강꾼을 하다가 한국까지 오게 된 이웅길씨의 사연, 그 첫 번째 시간이다

진행: 한상미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 5분 (한반도)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은 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도강에서부터 중국, 제 3국 등을 거쳐 한국 입국 그리고 한국에서의 새로운 삶'에 이르기까지 목숨을 건 탈북 이야기를 탈북자들의 목소리로 생동감 넘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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