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3 (수요일)

라디오로 여는 세상 /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매주 토요일, 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한국 정착기를 들려드립니다.

팟캐스트


2014 8 29

'탈북 1호 공학박사' 직업학교 운영 정국용 씨 (3)

마흔이 넘어 도착한 한국에서의 정착생활. 아내와 아이들 연로하신 아버지를 건사해야 하는 가장으로서의 책임도 있었지만, 너무나 하고 싶었던 것이 많았던 정국용씨는 그저 할 수 있는 공부를 찾아 밤낮으로 매진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탈북자 정국용씨의 이야기 세번째 시간입니다.


2014 8 23

'탈북 1호 공학박사' 직업학교 운영 정국용 씨 (2)

한국 정착 15년차의 탈북자 정국용씨. 하나원 교육과정을 마치자 마자 서울의 두 개 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북한 광산대학 졸업이력을 살려 전문대학에서 자동화학 기계공부를 다시 했고, 또 하나는 중국에서 큰 도움을 준 선교사들의 삶을 배우기 위해 기독교학문인 신학을 배우는 대학원생이 된 정국용씨. 10년동안 5개 대학에서 학위를 따고 탈북자들을 위한 전문학교를 운영하고 싶었던 계획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탈북 1호 공학박사로, 서울에서 정보화 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정국용씨의 두번째 이야기다.


2014 8 15

'탈북 1호 공학박사' 직업학교 운영 정국용 씨

1999년 겨울, 한국에 도착한 정국용씨는 함경북도가 고향인 탈북자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새롭게 시작한 한국생활은 결코 녹녹하지 않았지만, 하고싶은일과 이루어야 하는 목표를 잡고 앞만 보며 지난 15년을 살아왔다. 10년동안 5개 대학과 대학원을 다니고 탈북1호 공학박사에 탈북자들에게 정보화교육을 시키는 전산전문 직업학교를 운영하기까지 정국용씨의 한국 정착기, 그 첫번째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4 8 08

여장교 출신 탈북 방송인 김정아 (4)

청진이 고향인 탈북방송인 김정아씨의 마지막 이야기. 한국정착 5년 차인 김정아씨는 북한군장교출신 여성탈북자로 유명하다. 웬만한 케이블방송사의 북한관련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출연자인 김정아씨는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TV카메라 앞에 앉게 되고, 생활의 활력을 갖게 됐다. 시간이 날 때면 가족과 함께 동해바다로 향한다는 김정아씨. 가고 싶은 고향,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동해바다에 실어 보낸다.


2014 8 02

여장교 출신 탈북 방송인 김정아 (3)

청진이 고향인 탈북방송인 김정아씨의 세 번째 이야기. 2009년 6월 한국에 도착한 김정아씨는 인민군장교 출신임을 밝히지 못했던 무거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남들보다 조금 더 긴 시간의 신분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컴퓨터 전산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직을 하고 첫 월급을 받았던, 일하는 보람과 대가를 알게 된 기쁨과 함께 옥수수30kg이 20년을 복무한 제대군인의 대가였던 지난날을 생각해 보게 됐다. 첫 월급으로 부모님에게 내복을 사다 드린다는 한국사람들의 문화를 따라 평소 잘 챙겨주던 교회사람들에게 사과 한 상자를 선물했다는 김정아씨. 임시직으로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취직을 준비하다가 덜컥 큰 수술을 받게 됐다.


2014 7 25

여장교 출신 탈북 방송인 김정아 (2)

청진이 고향인 탈북방송인 김정아씨의 두 번째 이야기. 탈북해 중국연변에 숨어 살던 김정아씨는 라디오로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생활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한국사람들의 인간미도 느끼게 된 김정아씨는 미얀마와 태국을 거쳐  2009년 6월 한국에 도착했다. 군장교 출신임을 밝히며 남들보다 오랜 시간의 국정원조사를 받았던 김정아씨. 첫 3년동안  내일을 위한 투자라는 생각으로 전산회계를 배우고,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새생활에 적응해갔다


2014 7 19

여장교 출신 탈북 방송인 김정아 (1)

요즘 한국 케이블 TV방송사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정아씨는 북한의 여장교였다. 고향은 청진. 가난과 어려운 가정상황의 돌파구로 중국으로 탈북을 했고, 2009년 한국에 정착을 했다. 북한의 실상을 이야기하는 전문 출연자로 방송을 하며 통일의 꿈을 키워간다는 김정아씨. 옷장사를 하던 고향친구를 통해 한국을 알게 되고,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에 대한 관심을 키워갔다는 김정아씨의 첫 번째 이야기다.

진행: 한상미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 5분 (한반도)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은 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도강에서부터 중국, 제 3국 등을 거쳐 한국 입국 그리고 한국에서의 새로운 삶'에 이르기까지 목숨을 건 탈북 이야기를 탈북자들의 목소리로 생동감 넘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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