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31 (금요일)

라디오 /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매주 토요일, 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한국 정착기를 들려드립니다.

팟캐스트


2015 7 25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컴퓨터 디자이너 최성국 (5)

먼저 한국에 정착한 가족의 도움으로 한 달만에 북한 탈출에 성공한 탈북자 최성국씨. 새로운 땅 한국이었지만 북한에서 경험한 자본주의와 한국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로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큰 차이가 있었고,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걷어차고 나왔다. 탈북자에 대한 선입견과 소통하기 어려운 북한 말씨. 그리고 왠지 더 가까이 하기 어려운 한국 사람 사귀기가 첫 직장을 그만둔 이유였다. 평앙이 고향이고 한국에서 컴퓨터 디자인 사업을 하고 있는 탈북자 최성국씨의 다섯 번째 이야기다.


2015 7 18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컴퓨터 디자이너 최성국 (4)

평양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 동영상을 팔다가 함경남도 리원으로 추방을 됐던 최성국씨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감시와 압박을 벗어나기 위해 계획 연애를 했다. 리원에서 힘있는 사람의 딸을 꼬셔 감옥에 갇힌 가족들을 빨리 구해내기 위해서였다. 평양 4.26 만화영화촬영소에서 일했던 한국 정착 5년 차의 탈북자 최성국씨의 네 번째 이야기다.


2015 7 11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컴퓨터 디자이너 최성국 (3)

서울생활 5년 차인 탈북자 최성국씨는 평양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 동영상을 팔다가 함경남도리원으로 추방을 당했다. 어머님과 누나는 보위부에 갇히고, 9살 조카와 살아야했던 최성국씨는 텃새 심한 리원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았는데, 아날로그 필름사진이 통용됐던 리원에 즉석에서 사진인화까지 할 수 있는 디지털사진기술을 선 보인 것. 평양에서 처럼 서로간의 비밀관계를 유지하면서 공생하던 권력자가 아니라 강압적으로 최성국씨를 다루려 했던 보위지도원에게 심사가 틀려 새로운 모의를 하게 됐다.


2015 7 04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컴퓨터 디자이너 최성국 (2)

서울생활 5년 차인 탈북자 최성국씨. 4.26 만화영화촬영소에서 일했던 재주를 살려 컴퓨터로 만드는 각종 도안을 하는 디자이너로 살고 있다. 한국에서 ‘내 인생을 설계하는 디자이너’로 살고 있다는 탈북자 최성국씨의 두 번째 이야기다.


2015 6 27

컴퓨터 디자이너 탈북민 최성국 (1)

평양이 고향인 최성국씨는 서울생활 5년 차인 탈북자다. 4.26 만화영화촬영소에서 일했던 재주 많은 최성국씨는 한국에서도 컴퓨터 도안을 비롯해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 가지 일에 집중해 정착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쉴새 없이 바쁘게 살고 있다는 최성국씨. 같은 만화제작 일을 하면서도 너무나 다른 수준으로 살고 있는 자신과 외국사람들의 삶을 비교해 보며 평양 밖 세상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내 인생을 디자인’한다는 탈북자 최성국씨의 첫 번째 이야기다.


2015 6 20

여행사 운영 탈북자 이서연 (3)

서울 강일동에 사는 탈북자 이서연씨는 함경북도 어랑이 고향이다. 한국 정착은 11년째. 세무회계사무실 직원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마을 주민모임을 이끌고 있는 마을지기이기도 하다. 여행사를 하고 있는 이유는 탈북여성들이 중국에서 낳았지만 한국에서 같이 살기 어려운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기 위해서다. 집안 일에 바깥 일까지 하루 종일 바쁘게 살아가는 이서연씨는 남편과 아이들이 가장 큰 힘이 된다고 하는데, 이서현씨의 한국 정착 그 마지막 이야기다.


2015 6 13

여행사 운영 탈북자 이서연 (2)

서울 강일동에 사는 탈북자 이서연씨는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다. 세무회계 사무실 직원에서 탈북자들의 여러가지 일을 봐주는 컨설팅업체를 운영했고, 동네사람들이 모여 통일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하는 마을지기이기도 하다. 탈북자를 돕는 일을 하게 된 사연과 그것을 영리사업으로 이끌어 냈던 이서인씨는 고향에서 대학 다닐 때 대표를 맡기도 했던 총명한 청년이었다. 사업기 이서연씨의 두 번째 정착이야기다.

진행: 한상미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 5분 (한반도)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은 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도강에서부터 중국, 제 3국 등을 거쳐 한국 입국 그리고 한국에서의 새로운 삶'에 이르기까지 목숨을 건 탈북 이야기를 탈북자들의 목소리로 생동감 넘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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